"백종원 미정국수 0412"
배가 약간 출출하여 뭘 먹을지 고민하며 돌아다니던 중에
갑자기 눈에 띄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위치 첨부는 생략할께요.. 후기가 별로라서( ᵕ̩̩ㅅᵕ̩̩ )
제가 자주 가는 지역에 있는 곳에 갔습니다.
매장 내부는 아담해요. 테이블이 몇개 없네요~
반찬은 셀프로 가져갈 수 있게 셀프바가 있습니다.
주문은 입구 바로 앞에 있는 키오스크로 하시면 됩니다!
얼큰멸치국수와 제육주먹밥을 시켰어요.
다른 지점에서는 주먹밥으로 만들어서 나오던데,
여기는 귀찮나봐요ㅋㅋㅋㅋㅋ 그냥 비빔밥처럼 나와요.
역시 지점마다 같은 레시피라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크죠..
흠.. 여기 솔직히 별로.. 맛있는지 모르겠네요 (◞‸◟)
백종원 이름걸고 하는 프랜차이즈라 기대했는데..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국수양도 적은편이에요.
주먹밥이 아니지만 이름은 제육 주먹밥인 이것도 별로....
그냥 별로니까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당..
점심을 적게 먹어서 배고파서 간건데..
그냥.. 별로 맛없어서 대충 먹고 남기고 나왔네요.
백종원 프랜차이즈면 어느정도 믿음이 가는데.. 여기는 별로네요ㅠㅠ
같이 갔던 노곰이는 맛이 다르다고.. 다른 지점이 훨씬 맛있데용....
이건 적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솔직하게 다 말씀드리고자 적어봅니다.
아주머니 두분이서 장사하시는데 친절하신 편은 아닌 것 같네요..
손님이 나가시면서 잘먹었습니다 하고 인사하는데도 아무 말씀 없으시네용..ㅠㅠ
저는 항상 어딜가든 인사를 꼭 하는데요. 그거 보고 인사 안하고 걍 나왔어요..ㅎㅎ
저는 여기 다시는 안갈것같아요~
개인마다 입맛이 차이가 있겠지만 저에게는 맞지 않네요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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