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부천 중동 리뷰 “선식당”

by KJpif 2020. 2. 28.
반응형

요즘 운동을 가볍게라도 하고있는데요~

매일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다보면

저녁식사도 놓치고 당연히 운동도 못하게 되는데요.

아마 많은 직장인 분들이 저와 같지 않으실까하네요!

 

 

그래서 저는 일단 일이있더라도 저녁 7시에는 접고,

운동을 하고 식사를 하고 다시 일을 한답니다 ㅎㅎ

 

이날도 친구와 공원에서 러닝과 맨몸운동을 한후

함께 식사를 하러 갔는데요~

 

친구가 한번 가보자고 한

“부천 중동 선식당”

 

운동도 했겠다

배도 고프겠다

아무생각없이

친구 믿고 한번 가봤습니다~

 

 

오우~

제 친구가 분위기 남인데

역시 분위기 있는 곳을 데리고 왔구나 싶더군요 ㅋㅋㅋ

매장 입구 전경인데, 깔끔하게 잘해두었더라구요~

입구에 메뉴판도 나와있습니다~

사진까지 있었으면 더욱 메뉴고르기에 편했을 것 같네요

 

 

자리에 앉아 남자가 봐도 잘생기고 훤칠한 남자분이 맞이 해주시더군요.

근데 너무 딱딱하고 무뚝뚝하여 다소 불편했습니다 ㅋㅋ

멋있는 분이시지만 뭔가 서비스업의 얼굴인

서빙과는 어울리지 않아 보였네요!

 

저 넘어 오픈형 주방에도 멋진 남성분과 아주머니 한분께서 요리를 하시더군요!

 

 

물병은 이쁘나, 뚜껑의 갈색물이 묻어져 나와 다소 불쾌하더군요.
마셔도 되는거겠죠??

그리고 물티슈를 기본으로 안주시더라구요.

운동해서 손닦고 싶었지만요
서빙하시는 분이 너무 딱딱해서 그냥 시키지않았어요 ㅋㅋ

 

 

메뉴판 4장입니다.

뭔가 허름한듯한 메뉴판이 느낌있더군요.

다만, 뭔가 메뉴가 많아 선택장애인 저는 고르기 어려웠습니다.

 

사람들이 메뉴를 잘 고르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수 있도록
자신있는 베스트 메뉴를 첫장에 정리해주시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이제 제가 먹은 메뉴 소개드리겠습다~

 

삼겹살 제육 볶음밥 (매운맛) + 볶음밥 계란추가2개 입니다.
(가격: 8,000원 + 2,000원)

맵지 않아요~

그것보다 솔직히 맛이 없습니다.

계란만 먹을만 하더군요

제가 하는 김치볶음밥, 삼겹살 집에서 볶아먹는 볶음밥이 훨씬 맛있습니다.

이 메뉴 비추 하겠습니다!

 



 

두번째 음식은 “더블 치즈 커틀렛” 입니다.

(가격: 9,000원)

사실 돈까스 인지 몰랐어요~

친구가 시킨거라 ㅎㅎ

이건 그래도 먹을만 하더군요.

그렇다고 맛있는 건 아니었어요...

야채에도 샐러드 소스라도 뿌려져있었으면 했지만 그냥 상추 먹는거였어요 ㅋㅋㅋ

 

이 메뉴도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
.
.

뭘 시켜야 할지몰라

사실 위 2개만 먹어본 실제 리뷰를 남긴거지만.

다른 음식은 맛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취향! 개취니 참고만 하세요!)

 

결과로 저는

다시는 안갈 식당입니다.

맛 : 2 / 10 점

서비스 : 1 / 10점

분위기 : 7 / 10점

여성 분들이 좋아하실만한 분위기와 멋있는 남자 서버들!

그 이외에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백종원 대표님이 오시면 항상 말씀하시는!

메뉴 줄여라!!
서비스 잘해라!!

라고 하실것 같네요

 

 

<보완해주시면 좋을 것들>

1. 맛을 위한 베스트 메뉴

2. 세팅 서비스 보완

3. 친절한 서버의 서빙필요

* 무엇보다 맛만 있으면 찾아오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성공하세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