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 스타필드점 슈퍼두퍼 버거 솔직리뷰/내돈내산/솔직후기/주관적리뷰/실망리뷰

"슈퍼두퍼 버거 솔직리뷰"

일을 끝낸 평일 밤, 8시 반에서 9시쯤 방문했던 것 같다.

코엑스 스타필드점이 10시까지 영업이라 여기로 고고했음.

매장 앞에 키오스크 2대가 있어서 여기서 주문~

매장엔 사람이 없었고, 주문 후 들어가니 약간 눈치가 보였다..

마감시간이 아직 꽤 남았는데.. 벌써 마감을 준비하는 것 같았다.

또 배달 주문이 들어왔는데, 크게 한숨을 쉬며 굉장히 짜증을 냈던 것 같다..

다 들렸다..(들으라고 한 건가?)

두 종류의 버거를 주문했는데, 맛이 기억도 안 난다..

우리가 들어오고 나서 몇 팀 더 들어왔는데,

싫어하는 티가 너무 팍팍 났다..;;

저 계란후라이가 올려진 버거는 후기 보면 소스로 스마일 모양 그려서 주던데..

그냥 저렇게 나왔다..ㅋㅋ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만..

감튀도 그냥 일반.. 감튀.

특별할 것 없는 시판용? 같은 감튀맛이다.

슈퍼두퍼라 기대했는데, 파이브가이즈랑 비교조차 안 되는 맛이다.

 

전체적으로 불친절함을 떠나 맛이 없었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짜증이 섞여 있어서 맛없게 만들어진 걸까 싶기도 하다.

손님이 3팀정도 있었는데, 개의치 않고 싫은 티를 팍팍 내던 슈퍼두퍼 직원들..

특히 여자 직원분 마감 청소를 하면서 거칠게 쾅쾅 있는 대로 짜증을 내더라..

살면서 이런 곳은 처음이었다.

이렇게까지 일하기 싫었으면 안 하면 될 것이지.. 

다신 절대 가고 싶지 않은 곳!

 

혹시나 가실 분들은 평일 마감시간 한 시간 전부터는 가시지 말기를 바란다.

(돈내고 기분 나쁜 경험을 굳이 할 필욘 없으니..)